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상당히 많이
철학원을 방문한다
옛날 생각으로는 엄마들이나 노인네들이 찾는줄 알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젊은이들이 찾아와 상담을 하니
지성인과 함께 대화하듯 상담이 진행되니
나도 지성인이 되는것 같아 기분이 좋다
엤날 방식이라면
아주머니가 와서
잘좀 봐주세요
잘봐주세요 라는 용어는
지성인이 쓰는 용어는 못된것 같다
요즘 젊은 대학생이 찾아 인생을 고뇌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젊은나이에
놀기도 바쁘고
이성친구도 만날려면 바쁠텐데
자기 발전을 위해서
고민하고 고뇌한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해야 할것 같다
고뇌 고민하는 젊은이 앞에는 발전이 당연히 앞당겨 질것으로
확신하는 바이다
출처:명문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