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리학 명리학 철학 강의 제 24강 용신론 (명문철학원)

 

 

철학원 강의 제24강 용신론(명문철학원 양성호원장)고양일산 철학원작명원 철학  

 

역리학 강의를 해온지 어느듯 24강이 됐습니다

 

오늘은 용신론에 대하여 강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용신이란 ?

사주를 표출하고나서

언제 어떤 오행이 운세가 좋은가를 가려내는 일로서

운세의 길흉을 정하므로 사주학 학문에서 아주 중요한

사항이라 아니할수 없다

 

용신을 잡는다 이런 표현을 쓰는데

용신을 잡을려면 우선 그 지식이 사주를 표출하고 이해하는데

충분해야만 가능하다

 

섣불리 조금안다고 용신론을 왈가왈부해서는

 올바른 용신을 잡기란 그리 쉽지만은 않기 때문입니다

 

용신을 잡기위해서는 우선 억부법을 이해 해애하고 또한 조후 법을 충분이 이해 해야만 한다

 

그 외에도 종격 종세격 종아격 등 다양하기 때문에 오래동안

연구한 선생님이라 할지라도 항상 어렵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용신을 잡기가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용신을 잡은 뒤에는 희신이 무엇인가?

희신을 알아 내는것도 마찬가지이다

 

이 사주에 어떤 오행이 제일 좋은 운세인가  이것이 용신이며

용신에 버금가며 좋은 운세가 희신이라 한다

 

이론 상으로는 용신을 도와주는 길신이 희신이라 정의를 하지만

실제 감명하는데 있어서는 다를수 있다는 점에서

항상 쉽게 접근해서는 않되는 학술이다

 

바둑에서 정석은 배우고 잊어버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말은 정석은 알아두되 모양에따른 대응이 필요하다는 뜻이며

상황에 따른 상대에 다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사주에서도 사주마다 획일적일수는 없으므로

원칙은 당연히 알고 있으면서

조후나 억부나 육합 삼합 지장간 등을 잘 살펴야 하는 것이므로

그렇게 만만하게 접근해서는 않된다는 것이다

 

필자가 오랫동안 경험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공개하자면

용신을 잡을때는 거꾸로 이사주에

어떤 오행이 좋은가를 생각하기 이전에

이 사주에 어떤 오행이 제일 나쁜가를 생각하게 되었다

 

예컨데 음력 12월생 동절기애 태어나

 수 의 오행이 원국을 지배한다면

이사주는 꽁꽁 얼어 있는 사주이므로

 수의 오행이 제일 나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제일 좋은 오행과 나쁜 오행이 구분되는 시점에서

용신 희신 기신 을 판단하므로 실수를 줄이면서

올바른 용신을 잡을수 있는 것이다

 

또한 사주의 원국에 청기가 유순함이 있고 충극이 적은 사주는

 용신운세가 아니드래도 순탄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용신이란 그 사주의 흐름을 냉철하게 간명해야 하므로

노력과 연구가 많은 뒷받침이 돼야한다

 

섣불리 사주학 (명리학)을 한다고 하면서

결국은 신살론에 의지해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않될것이다

 

출처: 명문철학원 양성호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