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마운드 오른다…’한국의 날’ 행사 초청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마운드 오른다…’한국의 날’ 행사 초청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 다저스 경기장에서 시구에 나선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 다저스 ‘한국의 날’ 행사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지난 9일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 티파니 써니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한국의 날’ 행사에 초청받아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자로 마운드에도 오른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태연, 티파니, 써니는 경기 종료 후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도 류현진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 다져스 구장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2번째로, 지난 5월 시구자로 나선 이들은 ‘패대기 시구’를 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시구, 설마 이번에도 패대기?”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가면 류현진이 좋아합니다” “태연 티파니 써니 LA 다저스 시구, 드디어 메이저리그에도 한류열풍?”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