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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는 서동천 씨가 8일 대학 동창생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서세원 서정희 부부의 1남1녀 중 둘째인 서동천 씨는 와세다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7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3인조 밴드 미로밴드를 결성해 활동한 바 있다. 1집 앨범 ‘네버랜드’(Neverland)를 발표하고 미로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미로밴드에는 서동천 씨 외에도 쌩, 재환 등의 멤버가 소속돼있다.
서동천 씨는 그러던 중, 학업을 위해 가수활동을 접고 현재 평범한 삶을 살며 가정을 꾸리게 됐다.
네티즌들은 “뭔가 어렴풋이 기억은 나는 것 같다” “오랜만에 들려온 소식이 결혼이라니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사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