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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레인보우, 양궁 금메달 등극
[TV리포트=이수아 기자] 레인보우가 걸스데이를 제치고 양궁 여신으로 등극했다.
레인보우는 20일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풋살 양궁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 양궁에서 걸스데이를 이기고 금메달을 땄다.
레인보우 리더 김재경은 "처음으로 금메달을 땄다. 새로운 앨범으로 컴백하면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달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아육대'에는 미쓰에이, 슈퍼주니어M, 2AM, 엠블랙, 비스트, 인피니트, 시크릿, 제국의아이들, 레인보우, 유키스, B1A4, 틴탑, EXO, 걸스데이, 에이핑크, BTOB, VIXX, 헬로비너스, 크레용팝, 노지훈, 손진영, 김경진 등 아이돌 스타 160여명이 참가했다.
=아육대 캡처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