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덕양구 하늘비전교회 (목사 차광일)는 지난 24일(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자는 슬로건 아래 작년에 이어 올해도 화정2동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하늘비전교회는 연탄 1,000장을 기탁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 박현수(화신로 186번길)외 1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나눔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탄을 전달받은 가정에서는 “올 겨울에도 많이 춥다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이렇게 추위가 시작되기 전에 연탄을 전달해주셔서 반갑고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격려가 한걸음 앞서서 실천되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하는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었다.
오철환 화정2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렇게 솔선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해주면서 추운 겨울에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을 전달해주셨다”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