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철학원 작명 잘보는곳 사주 일산 고양 철학원 없나요

일산고양작명철학 2012. 8. 25. 12:16

 

 

나는 20대 청년시절에 사주라는것을

믿지 않았다

지금생각하면 좀 시건방진 행동과 생각이었지

 

잘난체 하는 내가 사주 따윈 미신이라 취급했었다

우리 어머니는 사주 철학원을 참 좋아 하셨다

 

때로는 점 (무당) 과도 가깝게 지내며

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다

 

어머니가 상담을 받고 오셔서 운이 어쩌고 저떠고 나에게 말씀해 주실때는

나는 들으려 하지 않고

그게 뭐가 맞냐고 미신이지

늘상 그래 왔었다

 

그런데 내가 30이 가까워지고

살아가는 형색이 여의치 않고

잘 안풀리다보니

 

인생에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당시에 구직 신문을 뒤척이고

취직해도 만에 썩 들지안아

나와버리고

 

그러는 과정에

 

(사주학 역리학을  접하게 되었는데)

지금까지 여기까지 올줄은 나 자신도 몰랐다

 

공부를 하면서 선생님과 내사주를 놓고

학생들과 같이 감명하는데

정말 나와 내행동과 똑 같아

이럴수가

이렇게 맞을수가

하고 ---지금껏 불신한 사주를 -

 

 

직접 선생님과 같이 봐 주실때

너무나 놀라

한마디로 말하면 한번에 퐁 빠져 버렷습니다 ( 이 학문에)

 

그뒤로 가까운 친척 형 동생 등 사주를 들고 선생님 에게

물어보면서 공부를 하는데

그 신뢰도가 상당하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었읍니다

 

그때 그선생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지금껏 이길을 걸으면서 후회는 한번도 없었다

왜냐면 이 학술이 너무나도 현실과 유사하며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지만

그 사람마다 다

잘 맞는다는 점 때문이다

 

오는날 있게 해 주신 그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저 역시 후학생에게 최선을 다해 가르쳐 주게 된점을 자부심으로 생각한다

 

지금은 돌아가시고 안계신 우리어머니께도 늘 미안하게 죄송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 어머니 사주이야기 말씀을 많이 거부했으니까 20대 젊었을때)

 

 

출처: 명문철학원 원장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