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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원 작명원 역리학 강의 제 17강(명문철학원)

일산고양작명철학 2012. 10. 5. 13:55

 

 

 

자연 현상에서 相生하고 相剋 하는 원리를 相生相剋 이라 하는데

相生하고 相剋 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대자연의 순환현상에서는 逆生 하고 逆剋 하는 이치가 있는데

이 오묘한 자연 현상순환상태를  易理法으로 자세하게 설명코자 한다

 

木生火 한다  하지만 木剋火 도 한다는 사실이다

왜 木生火 로 정의하는데 木剋火 가 될까?--

 

당연히 木生火 한다

그러나 木이 지나치게 많고 火가 弱할때는

 火가 木의힘에 눌려 불씨가 꺼져버리게 된다

木生火 만 믿고 있다가 불이 꺼져버리니 이 황당할 일이다

 

 

자연은 있는 그대로를 말한다

木多하면 불이 꺼지므로 이때는 木生火가 아니라

木剋火가 되고 만것이다

 

이이치는 아므리 좋은것일지라도 지나치면

해롭다 나쁘다 라는 것을 역리 학술에서 근거 한것이다

과유불급이다 아런말과 상통한 내용이다

 

木多 하여 불이 꺼져 木剋火  일때

木을 살려내는 그 五行 이 있다

이때는 木의 평소 원수와같은 金을 빌려 强한 木을 쪼개고 흐트려서

불이 잘 타도록하는 것이다

木은 평소 金을 원수로 맺고 살아왔지만 내가 火를 살리고 나의 火에대한

진실을 보여주기위해서

 金에게 다가가 자존심을 구기고 사정 한것입니다

金아 나좀 다오

火가 자기를 해친다고 삐지고 오해를 하고 있으니

나좀 꼭 도우줘야겠다 하고

 

평소엔 웬수로 생각하고 쳐다 보지도 않앗지만

결국 자기 이익과 최면을 살리기 위해서

金에게 사정한 것입니다

 

결국 금이 그래 네가 굽히고 오니 도와주마 하고 나무(목)를 잘게 쪼개고 해서

불이 잘타게 하도록 도와줬습니다

이때 木이란자

金에게 한마디 합니다

金아 임번에 네가 나를 도와 나무를 잘게 잘게 쪼개서 불이 잘 타게 해줬으니

金生火 가 됬구나 참 고맙다 하고 인사를 나눴습니다

 

金아 네가 나를 도운 것 같지만 결국 꺼져가는 불을 살려 냈으니 이게 바로

金生火 가 아니냐 

 앞으로 우리 웬수 지간이지만 가끔 서로 협력하면서 지내자

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火剋金  하지만 결국 金이 火의 꺼진 불씨를 살려 냈으니

평소 내가 무시하고 아는척도 하지않은 金이

 자기를 살려낼줄은 모르고 잇다가

木한테 이말을 듣고

할수 없이 자존심 뒤로하고

金에게 가서 金아 고맙다

네가 나를 살려준지 모르고 木한테만 고맙다 그랬구나

金아 지금까지  원수로 지냈다만

앞으로는 우리 서로 협력이 필요할땐 돕고 살자 하고

金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답니다

 

좀 어렵다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나

한마디로 말하자면

화극 금 하지만  금생화도 된다는 말은

결국 사람은 언제든지 필요에 의해서 서로 상생할수 있다는

자연 현상의 증거입니다

 

목생화 하지만 목극화 도 된다는 사실은

언젠가 나에게 우호적인 사람도 변하여

나를 어렵게 만들거나 적으로 돌변 할수도 있다는

자연 현상을 말해준 것입니다

 

 

이 역리법 이야기는 자연 현상 순환을 그대로 표현한 것입니다

 

대 자연속에는 순환작용이 있으므로

서로 상생하고 상극하다가도 필요에의해서

다시 순환한다는 자연 법칙을 설명한 것이다

 

우리 인간에게도 대 자연 법칙을 거스리면 모든 생명체가 파괴되며 실패하고

인간사 끼리도 지나치게 아집과 독선과 힘만을 유지한다면

그 상태는 언젠가 깨지고 말것이다

 

 

우리 정치 사를 역리법의로 예를 하나 들어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은

야당시절에

여당 유신 본당이라 자칭하던 김종필 씨 (전 총재)에게 맨날 당하고 감옥까지 가고치욕적인 수난을 당햇습니다

그야말로 김대중 씨(전 대통령) 입장에서

천하의 웬수 정치적인 敵 이었습니다

 

김대중씨(전 대통령)를 木으로 삼고

김종필씨(전총재)를 金으로 삼아 정해 봣습니다

 

金剋木하니 목은 항상 힘이 없고 맞기만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다 대통령선거에 김대중 씨가 또출마하여 기세가 부족하고

 혼자의 힘으로 는 도저히 이길수 없다는것을 느끼고

평소에 원수같앗던 김종필 (金)씨를 찾아가

 

이번한번 도와주시요 하고

머리를 숙이고 자존심을 버리고 사정햇습니다

 

그후 김종필씨가 협력하여

결국 김대중(木)씨는 대통령에 당선 되엇습니다

 

앞서 易生法 을 말씀드린 자연 현상이

여기 정치인에게서 그대로 적용됐던 것입니다

 

이것은 평소 金剋木 했으나 이번엔 金生木 이 됬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金(김종필)이 木을 직접 도울수 없으니 金生水 하는 水를 동원하여

木에게 힘과 용기와 국민의 표를 도와준 것 입니다

 

木의 敵軍으로  土(상대방후보 이회창) 인데

金이란자가 土의기운을 泄氣하여 土가 힘이 모자라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金生木이 된것입니다    (역리법자연의힘)

 

말도 안되는 말이 역리학술인 자연 순환 순리에 의하여

증명되고 행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출처 : 명문철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