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신론 강의중에서 제43강 [일산,고양시.명문철학원)
사주팔자 공부를 하는사람이라면
용신 이란 무슨말인지 다 아는 요어입니다.
요즘은 사주팔자 공부를 안한 사람일지라도 용신이란 단어를 아는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사주팔자 에서 用神 이란...이 사주 구성에서
좋은 운세가 되는 오행을 말함인데 쉽게 말하자면
좋은 운세는 어떤 오행인가
이것을 용신이라 말합니다
이 사주팔자에서 용신이 뭡니까? 라는 물음은 역학인끼리 하는 말인데
요즘은 구청 문화센타라든지 기초사주학 학문을 배운사람들도
용신이란 말을 씁니다
용신론을 강의 하다보면 사주팔자에서 용신을 가려서 잡는문제가 가장
어려운 학문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공부하는 사람들이 용신론을 공부하고도 용신을 쉽게 정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애매한 성격의 사주팔자를 보게되면
더욱 용신을 잡지 (오판)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용신론이 쉬운 학문이 아님에도 기초적 기초 논리로만 공부를 마치고 생업에 뛰어든다든지 기초적 논리를 원칙으로만 끝가지 강조된 데에서
많은 착오가 있습니다
사주팔자에서는 음양오행을 기초 학문으로 삼는데
오행의 상생상극 의 원리가 당연히 있습니다
예컨데 상생의 원리는 목생화 하지만 목생화 못할때를 생각해야 합니다
목생화 하는것은 원칙입니다
그리고 학술적 논리입니다
그런데 목생화를 못하고 목극화 할때도 많습니다
작은 불씨에 많은 나무를 올려놓으면 불은 꺼지고 맙니다
작은 불씨에는 (쏘시개)얇고 불이잘붙는 재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기초적 사주팔자 학문을 잘 배우고 갈고 닦아야 올바를 용신을 잡을 수 있으며 실수를 범하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원칙적 논리가 있지만 항상 갑자기 발생할 현재의 상황을 판단헤야 합니다
예를들어서 동절에 을목으로 태어났는데 수가 약하고 신약사주인데
이 사주의 용신을 잡으려면 아마 절반이상은 다
정반대로 생각해서 용신을 잡을겁니다
왜 용신을 잡을때 틀릴수있는지는
원리와 원칙론에만
사고가 갇혀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것은 원리와 원칙론이 있읍니다
그 원칙과 기본 논리를 근거하며 항상 기초의 지식으로 두면서
현실적 상황에 대처하는 현재의 자연현상을 제대로 파악해야 합니다
사주팔자가 사람마다 다 틀리고 다양한 오행의 구성을 심도깊게 파악해야만 올바른 용신을 잡을수 있는것입니다
용신을 잡을때 오판을 한다거나 잘못 판단했을때는 운세의 간명함에 있어
크나큰 과오를 범하게 되는 셈입니다
그러므로 용신을 잡는 공부는 기초의 학문을 탄탄하게
구축해야 과오나 실수를
적게하며 올바른 운세 상담을 하게 될것입니다.
출처: 30년 경륜 명문철학원 양성호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