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과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프로듀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배우 강예원과 콘텐츠 기획자 이규창 프로듀서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 한 연예 매체는 “강예원과 이규창이 올해 여름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처음 만났다”며 “두 사람은 공통의 관심사가 많아 급격히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강예원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강예원이 공개한 태국 여행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예원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친구들과 힐링휴가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강예원은 지난달 1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친구 따라 양양 간다'편에서 배우 차태현 지인으로 등장해 섹시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강예원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원 열애설 상대가 이규창 프로듀서라고?" "강예원 열애설 이규창 프로듀서랑 잘 어울리네" "강예원 열애설, 싸이 미국 진출 도왔다는 그 분? 대박이네" "강예원 열애설 좋은 결과 있기를" "강예원 '1박 2일'에서 반전매력 짱이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2001년 시트콤 ‘허니허니’로 데뷔해 영화 ‘해운대’ ‘헬로우 고스트’ ‘퀵’ 등에서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내년 초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이규창 프로듀서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큰 키에 훈남으로  싸이의 해외진출을 이끌어 국제가수로 만든 기획자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