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 했다.

배우 장근석이 열애설을 공식 부인 했다.

7일 장근석 소속사 관계자는 SBS 연예스포츠 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장근석 씨가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이라는 건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명백한 오보가 사실인 것처럼 전해져 황당하다.”고 말했다.

앞서 한 일본 매체는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근석이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는 8살 연상 한국여성과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이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닌, 함께 어울리는 지인들 중 한명”이라면서 “보도된 것처럼 결혼은커녕 이성으로 만나는 사이가 절대 아니다.”고 부인했다. “현재 교제중인 여성이 있나.”란 질문에 이 관계자는 “여자친구 역시 없는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