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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조민희는 안면홍조 고민을 털어놨다.

일산고양작명철학 2015. 4. 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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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에서 소개된 자석건강법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만성 통증을 잡는 자석건강법을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조민희는 안면홍조 고민을 털어놨다. 몸신 김태운 씨는 "열이 위로 간다. 잘 때 머리를 시원하게 해 주면 도움이 된다"며 자석건강법을 설명했다.

안면홍조에 효과를 보기 위해 자석을 양쪽 손바닥 엄지손가락 첫 번째 마디 선을 기준으로 위쪽은 S극이 피부에 닿게, 아래쪽은 N극이 피부에 닿게 붙였다. 손등 쪽에도 엄지손가락과 검지손가락에 똑같은 위치에 붙였다.

김태운 씨는 한 번에 여러개의 자석을 붙이기보다는 가장 아픈 부위를 중심으로 1~2개를 먼저 붙이고 옮기는 것이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조민희는 "자석건강법 전에는 얼굴이 굉장히 후끈했지만 자석 건강법 후 열기가 가라앉았다"고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