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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성 고양시장 김학규 용인시장 이교범 하남시장 |
최성 고양시장과 김학규 용인시장, 이교범 하남시장 등 도내 자치단체장들이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공동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글로벌 CEO’ 선정식 및 출판기념회에서 최 시장과 김 시장, 이 시장이 각각 ‘글로벌 혁신경영 CEO’로 선정됐다.
최 시장은 시민 제일주의 시책개발, 민생투어 현장탐방,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창출 전국 1위 등 모범적인 경영성과와 ‘고양국제꽃박람회’ 등 글로벌 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 킨텍스 지원부지의 성공적 매각, 한류관광 MICE 복합단지 및 K-POP공연장 유치 등 뛰어난 시정경영을 펼친 것으로 평가됐다.
김 시장은 용인경전철 건설에 따른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 최소운임수입보장(MRG) 조항을 폐지, 사업 재구조화의 해법을 도출했고 국·도비 641억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각종 도로건설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시장은 수도권 최고의 명물이 될 ‘하남유니온스퀘어’와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친환경 무상급식,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개통 추진, 물류·유통·주거의 신개념 ‘친환경 물류단지’ 등의 시정사업을 추진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제원강영호박성훈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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