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사구체 신우염 앓던 김혜영에게 신장 떼주려 했다"

‘자매특집’으로 꾸며진 MBC ‘세바퀴’에 ‘연예계 의자매’ 대표로 출연한 현숙과 김혜영은 커플룩을 선보이며 남다른 우정을 뽐냈다. 방송국에서 만나 20년 지기 절친이 된 두 사람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었다.
김혜영이 사구체 신우염을 앓았던 시기에 현숙이 ‘자신의 신장을 하나 떼어주겠다’고 한 것. 그 이야기를 들은 김혜영은 수화기를 든 상태로 하염없이 울 수밖에 없었다고.
연예계 대표 절친 현숙과 김혜영의 숨겨진 이야기는 오늘(30일) 밤 11시15분 ‘세바퀴’에서 자세히 공개된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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