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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유리, 여름 떠나보내며 아쉬운 '시크브이' 눈길

일산고양작명철학 2013. 9. 14. 10:30

소시 유리, 여름 떠나보내며 아쉬운 '시크브이' 눈길



[TV리포트=황지영 인턴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여름을 보내며 사진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4일 유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3 여름 끝났나 보다. #여름바2 브2"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여름을 보내는 의미로 브이를 그리며 아쉬움을 표했다.

사진 속 민소매를 입은 유리는 두 가지 포즈를 연출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꼬리를 올린 채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렸다. 무표정으로 시크한 매력도 뽐냈다.

공개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유리 진짜 예쁘다", "유리 사복 민소매는 이걸로 끝이네요", "썩소도 예쁜 유리"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 6월 앨범을 끝으로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유리는 효연과 함께 Mnet 댄스서바이벌 '댄싱9'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 유리 인스타그램

황지영 인턴기자 jeeyoung2@tvreport.co.kr